start. 겨울이 끝나가지만 핸드크림은그래도 사계절 내내 발라주면 좋으니까! 전에는 카페에서 일해서 일할 땐 무향 핸드크림만 쓰고 핸드크림 바르고 음료 만들 수 없어서 라텍스 장갑 끼고 그럼 안에서 땀 차서 핸드크림 바른게 소용이 없었는데 이제 카페일을 안하기 때문에 향 나는거 엄청 바른다. 향수도 막 뿌리고 애플워치도 차고^^ AESOP HANDCREAM 포타슘 락테이트를 포함한 에몰리언트 성분이 피부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핸드 밤 예전엔 시원한 향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우디향에 빠져서 향수도 핸드크림도 룸스프레이도 쌉쌀한 향, 흙냄새, 히노끼,스모키 이런 쪽으로만 주로 사게 됐다. 이솝.. 음 보습은 좀 아쉽다.. 무향 시어버터 함량 높은거랑 섞어 쓰면 딱 일것 같다. (이솝이 냄새..

start. 겨울에 코트에 딱 신기 좋은 로퍼 이제 곧 봄에도 신기 좋은 남자 로퍼를 데려왔다. 사실 산 지는 조금 지났고 도착한 지는 몇 주 지난 로맨틱 무브 (ROMANTIC MOVE)의 플리츠 더비 슈즈 무신사에서 구매했고 배송기간은 평균 15일이 걸린다. 오래 걸리기는 하는데 제작 기간이 있어서 이해했고 실제로 받고 보니 최근 로퍼 샀던 것들 중 제일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다. 사이즈는 240~290mm까지 5mm단위로 선택 가능하고 주문 제작이기에 발볼도 보통 / 넓음 선택 가능하다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사이즈가 제작되는 제품이다 보니 구매하실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패키지도 만족스러웠다. 꼼꼼하고 특성상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왼쪽 오른쪽 개별 포장을 한 세심함까지. 사이즈는 고민이 많았다. ..

start. 아이폰 12 시리즈가 나오자마자 통신사가서 구매하고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보통 1년에 한 번, 새 폰이 나오면 바꾸고 싶은 충동에 계속 새 폰으로 교체해왔는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폰에 대한 욕심은 사라지고 있다. +플러스 아이폰 13 시리즈가 출시했을 때 바뀐 게 그닥 없었고 이번에 아이폰 14시리즈가 출시해서도 바뀐게 겉보기에는 노치정도 밖에 안 바뀐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작동 잘 되고 12시리즈 부터는 각진 디자인이라 맘에 들어 3년 차 꾸준히 잘 쓰는 중 그러다 폰 오래 쓸거니까 하는 생각에 정품 케이스를 찾아보는데 아이폰 12시리즈 정품 케이스 재고 뭐지.. 사고 싶은 색상 다 증발함...ㅜㅜ (근데 재고 없어서 지금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난 케이스를 자주 바꾸는데 정품 케..

start. 얼마 전 무신사에서 전 사이즈 다 품절되고 딱 내 사이즈 하나만 남아있어서 고민 않고 바로 결제한 나이키 에어포스 올흰으로 유명한 CW2288-111 왜 그랬지 싶지만.. 전부터 사려고 봤던 디자인이라 바로 결제 나 중학교때 한창 유행했던 신발인데 2년?전부터 사람들이 다시 많이들 신고 있는 에어포스 역시 유행은 돌고 돈다. 뒤늦게 산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난 스포츠쪽 회사에 다니고 있어 비교적 복장이 자유롭다 슬리퍼 신고 출근해도 되고 추리닝 입고 출근해도 된다. 겨울이니 슬리퍼는 발시리고 출근용으로 샀는데 잘 산 것 같다. ​ ​ 앞 코가 둥글둥글하니 내 거인 발이 그렇게 커보이지 않아서 좋다 착화감은 난 편해서 불편한 점을 말할 게 없다.. ​ 덩크 범고래같은 것보단 난 에어포스 올흰 ..

start. 매드고트 (MADGOAT) 듀얼탑 캔버스 토트백 블랙 매드고트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잘 뽑아냈다 라는 생각이 든다. 포장은 딱 기본 비닐 포장+더스트백 유튜브에서도 많은 패션 유튜버분들이 예전부터 소개도 했었던 토트백인데 디자인이 진짜 심플 깔끔해서 자주 들고다니게 된다. 새로 나온 디자인은 아니고 전부터 나온 디자인인데 몇 해가 지나도 손색이 없는 기본 토트백 크기도 남자들이 들기에 딱 좋은 크기의 토트백이다. 크기도 큼직한데 무게는 또 가볍다. 그래서 편하게 들 수 있고 활용성도 좋아서 남자들에게 추천하는 가방이다. 가격은 정가 189,000원 20,30대 직장인들이 들고 다니기에 군더더기 없고 20대 학생들이 들고 다니기에도 이쁜 가방인 것 같다. 매드고트 네임 택으로 포인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