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가 깔끔하지, 나이키 에어포스1 07로우 화이트 CW2288-111

start.

 

얼마 전 무신사에서 전 사이즈 다 품절되고

딱 내 사이즈 하나만 남아있어서 고민 않고 바로 결제한

 

나이키 에어포스 올흰으로 유명한

CW2288-111

 

왜 그랬지 싶지만.. 전부터 사려고 봤던 디자인이라 바로 결제

 

 

나 중학교때 한창 유행했던 신발인데 2년?전부터 사람들이 다시 많이들 신고 있는 에어포스

역시 유행은 돌고 돈다.

 

뒤늦게 산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난 스포츠쪽 회사에 다니고 있어 비교적 복장이 자유롭다

슬리퍼 신고 출근해도 되고

추리닝 입고 출근해도 된다.

 

겨울이니 슬리퍼는 발시리고 출근용으로 샀는데 잘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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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코가 둥글둥글하니 내 거인 발이 그렇게 커보이지 않아서 좋다

착화감은 난 편해서 불편한 점을 말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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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 범고래같은 것보단 난 에어포스 올흰 제품이 가격도 괜찮고

매치하기에도 편해서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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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에서 주문한건데 택에 일본어가 써 있는 걸 보니

일본에서 물건너 왔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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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발은 잘 못사면 복숭아뼈 아랫부분이 닿아서 아픈데

에어포스는 닿지도 않고 발도 안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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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발을 깨끗하게 신는 편이라

아직까지 새하얗게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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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능성이 있는 신발은 아닌데

자주 신게되는 편한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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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트팬츠를 주로 많이 입는 나에겐

찰떡인 에어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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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무겁긴 하지만 (이게 단점이었네...)

많이 걷지 않는 나에겐

그것 마저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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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신발이 출시된 지 오래되고

많은 패션 유튜버/블로거들이 소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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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구절절ㅜㅜ두서없이 그냥 소감을 말했지만

결론은 그냥 추천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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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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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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