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나갈 땐 포터 파우치 하나만! <PORTER TANKER POUCH>

 

start.

​

​

내가 포터 좋아한다?

패딩재질 두툼한게 좋다?

가볍고 작은 파우치 필요하다?

​

그럼 고민말고 포터 추천합니다.

​

PORTER TANKER POUCH

어디 나갈 때 가방을 꼭 가지고 나가는데

작은 가방이 없다.

잠깐 나간다고 캐주얼하게 입었는데

루이비통 클러치를 들고 나갈 순 없으니

작은 파우치를 찾다가 포터 파우치를 발견했다.

(29cm에서 샀습니다)

​

 

 

​

주머니에 이것 저것 때려 넣어 무거워지는 것도 싫고

옷이 늘어나는 것도 싫고 튀어나오는 것도 싫어서

나에겐 꼭 필요했다. (합리화)

​

요시다 가방. 장인 정신이 깃든 가방이라는데

포장부터가 진짜 꼼꼼했다.

​

​

캐릭터 마저 공손하게 가방들고 있는 모습

​

일본제품이지만 진짜 포터는 인정한다..

​

 

 

​

포장 속에서 꺼내면 파우치 하나 들어있는데

사이즈가 딱 한 손에 쥐기 좋아

막 들고 다니기 좋다

​

 

 

 

 

​

더스트백이랑 이것 저것 들어있는데

이건 그냥 창고행^^

​

 

 

​

크기가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되는게

이 작은게 은근 수납력이 좋다.

핸드폰, 차 키, 담배, 향수, 핸드크림, 립밤, 카드지갑

넣고도 공간이 여유있게 맞는다.

​

뒤에도 수납 공간이 있어서 카드지갑 대신 그냥 카드만 넣고 다니기도

괜찮을 것 같다.

​

 

 

​

지퍼도 나름 부드럽게 잘 열린다.

내부는 두 개의 보조 수납 공간이 있고

내부 컬러는 쨍한 주황색

파란색이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지만

포터 방식이니...

​

 

 

​

무튼 그래도 깔끔하고 이뻐서

잘 들고 다니는 아이템이다.

​

역시 포터.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