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록의 일상화를 위한 3P 바인더와 플랜커스 속지 (20공, A5)
start. 2년동안 사용하던 가죽 바인더를 뒤로 하고 새 바인더를 샀다. 인조가죽 제품이지만 한 달 동안 사용해보니 내구성도 좋고 20공이라 기존 사용하던 3공보다 훨씬 사용하기 편했다. 특히 뭐든 기록하고 보는 나한텐 글 쓸 때도 크게 거슬림 없이 편하다. 잠금방식도 자석이라 편하고 펜 하나 꽂고 닫아도 고정 잘 된다. 360도 펼쳐지는 그런 다이어리는 오히려 더 편하긴 하지만 바인더를 오랫동안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난 파트를 세부적으로 나눠 기록하기 때문에 바인더가 속지 추가하기도 좋다. 3P BINDER에서도 속지를 판매하고 있고 심지어 속지를 직접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게 무료로 파일도 올려놔 주었지만 속지는 플랜커스를 선택했다. (플랜커스도 20공 가죽 바인더 판매해요) ..
202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