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코디에도 매치하기 좋은 매드고트(MADGOAT) 캔버스 가죽 토트백

 

start.

 

 

매드고트 (MADGOAT) 듀얼탑 캔버스 토트백 블랙

 

 

매드고트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잘 뽑아냈다 라는 생각이 든다.

포장은 딱 기본

비닐 포장+더스트백

 

유튜브에서도 많은 패션 유튜버분들이

예전부터 소개도 했었던 토트백인데

디자인이 진짜 심플 깔끔해서 자주 들고다니게 된다.

 

 

새로 나온 디자인은 아니고 전부터 나온 디자인인데

몇 해가 지나도 손색이 없는 기본 토트백

 

크기도 남자들이 들기에 딱 좋은 크기의 토트백이다.

크기도 큼직한데 무게는 또 가볍다.

그래서 편하게 들 수 있고 활용성도 좋아서

남자들에게 추천하는 가방이다.

 

가격은 정가 189,000원

20,30대 직장인들이 들고 다니기에 군더더기 없고

20대 학생들이 들고 다니기에도 이쁜 가방인 것 같다.

 

 

매드고트 네임 택으로 포인트도 살린 이 가방은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잘 살려줬다.

 

폴리-코튼 캔버스 소재와 고트스킨을 결합해 만들었다.

캔버스와 가죽의 조합은 흠잡을 곳이 없다.

캔버스 부분은 먼지가 붙지 않는 안티 더스트 캔버스 소재이고

발수 코팅 처리까지 되어 생활 방수도 가능하다.

고트스킨은 소프트하지만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로 알려져 있어

생활 기스에도 강하다.

 

 

바닥 부분도 보강재가 들어가 있어

그냥 세워놔도 형태를 잘 유지하면서 세워진다.

바닥 양쪽에 가죽 트리밍으로 밑바닥도 보호해 준다.

 

 

손잡이도 고트스킨으로 제작되어 있는데

흐물거리지 않고 그렇다고 또 딱딱하지도 않아

자연스럽고 편하게 들 수 있는 가방.

 

 

매드고트 토트백은 투웨이백인데

토트백으로 들 수 있지만

탈부착형 숄더 스트랩을 통해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 있어서

코디의 폭이 다양해서 좋다.

 

 

내부 공간이 진짜 넓어서 이것 저것 많이도 들어간다.

잠금 방식은 지퍼형이 아니라 자석 잠금 방식이라 꺼내고 넣고 할때 편하다.

 

그리고 내부에 한쪽은 플랫한 포켓 2개,

또 한쪽은 지퍼 포켓이 있어서

수납력도 좋다.

플랫 포켓 부분에는 카드지갑을 넣고

지퍼포켓은 립밤, 핸드크림, 차키 등 자잘한 걸 넣는다.

 

 

색상도 다양하게 있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경해 보고

컬러 고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난 가방은 무조건 블랙이라

매드고트 토드백도 블랙.

 

클래식한 패딩이나 야상 패딩에도 잘 어울리고

코트, 자켓에도 잘 어울리고

토트백 들 땐 주로 이것만 들게 된다.

 

 

맥북 14인치와 비교를 해보면 이정도 사이즈

 

직장인,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남자 토트백

기본템으로 소장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