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 추천, 애플 정품 블랙 가죽(레더) 케이스

 

start.

 

 

 

 

 

 

아이폰 12 시리즈가 나오자마자 통신사가서 구매하고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보통 1년에 한 번, 새 폰이 나오면 바꾸고 싶은 충동에

계속 새 폰으로 교체해왔는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폰에 대한 욕심은 사라지고 있다.

+플러스

아이폰 13 시리즈가 출시했을 때 바뀐 게 그닥 없었고

이번에 아이폰 14시리즈가 출시해서도 바뀐게

겉보기에는 노치정도 밖에 안 바뀐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작동 잘 되고 12시리즈 부터는

각진 디자인이라 맘에 들어 3년 차 꾸준히 잘 쓰는 중

 

 

그러다 폰 오래 쓸거니까 하는 생각에

정품 케이스를 찾아보는데

아이폰 12시리즈 정품 케이스 재고 뭐지..

사고 싶은 색상 다 증발함...ㅜㅜ

(근데 재고 없어서 지금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난 케이스를 자주 바꾸는데

정품 케이스를 사면 오래 쓰는 편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정품케이스를 알아보고 구매했다.

 

아이폰 12 Pro 정품 가죽 케이스

 

 

 

 

찾아보던 중 가격은 좀 있지만....(가격이 곱진 못합니다...^^)

이 핸드폰을 오래 쓸 생각으로 정품케이스를 다시 샀고

이번에는 가죽 케이스로 샀다.

 

이 케이스 진짜 이쁨..

깡패

두 글자면 표현 다 했습니다..

디자인 깡패

실물 깡패

가격 깡패

ㅇㅇ

 

아이폰 정품 실리콘 케이스와는 다르게 버튼도 다르게 생겼다.

 

 

3장 다 같은 사진 아닙니다.

 

각도, 빛에 따라 묘한 차이가 있는 가죽케이스는

특수 무두 처리와 마감 과저을 거쳐

만졌을 때도 감촉이 진짜 부드럽다.

 

가죽케이스 구글에 검색해보니

다른 컬러는 손 때와 태닝이 심해서 벗겨지고 난리던데

난 검정색을 좋아해서 다행이다.

 

 

 

 

거의 뭐 틀린 그림찾기?

사진에선 얼핏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왼쪽이 가죽케이스고, 오른쪽이 실리콘케이스다.

로고 부분에서 확연히 구분이 되는데

난 이 푹패인 사과 로고가 더 이쁜 것 같다.

 

가죽은 천연 소재고 당연 맥세이프 가능하다.

근데 난 맥세이프 안 쓴다..

<자국 남아...(^^;;;)>

 

이것도 가죽이기 때문에 사용하다보면

찍힘, 주름, 긁힘, 알코올, 땀, 수분 등등

민감한데 난 찍히고 긁히는 건 상관이없다.

 

이런 부분에 민감하시면..

실리콘 케이스를...

 

오히려 그런 자연스러운 흔적이 가죽을 쓰는 맛이어서

원래 가죽 제품을 선호하기도 하고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다.

 

 

 

(좌)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우) 애플 정품 가죽 케이스

 

실리콘 케이스도 잘 사용해왔지만

가죽 케이스 사고 이것만 눈에 들어와서 실리콘은

저기 깊숙한 곳에 모셔놨다.

 

 

 

빨리 시간이 많이 지나

뻔떡 뻔떡해졌으면 좋겠다..

 

지금은 너무 매트해...

 

인위적인 가죽 느낌

너무 깨끗한 가죽 느낌

그런 가죽 느낌

 

 

 

 

 

이 애플 갬성

블랙 갬성

손에 쥐어든 갬성

(네 이쯤에서 느끼셨죠?)

(맞아요 저 갬성충이에요)

: )

 

 

 

 

아이폰 케이스 고민이라면

한 번 사면 오래 쓸 수 있는 애플 정품 케이스 사라고

무조건 말한다.

 

케이스 여러개 살 바에

깔끔하고 무난하고 튼튼한걸로

하나 사서 쓰는 게 질리지도 않고

가격은 그게 그거라

지금은 비싸다고 느끼지 않는다

(케이스 많이 사본 자의 솔직 후기)

 

무튼 1년은 무사히 쓰자...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