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대전 유성 구암동에 위치한 따뜻한 느낌의 유성카페 1968

무학MUHAK 2023. 2. 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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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대전도 이제 어딜 가나 개인 카페가 엄청 많다.

카페 좋아하는 1인으로 너무 좋은 일이다.

 

대전 유성 구암동에 위치한 유성카페 1968에 다녀왔는데

해질녘에 가서 카페가 더 이뻐보였다.

 

 

저녁 바로 전 시간이라 매장 내에는 손님이 1~2팀 밖에 없었는데

조용히 잘 쉬다 왔다.

 

1968은 주택개조 카페인데 마당도 잘 가꿔놔서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좋았다.

 

 

전반적인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고

딸기 시즌이라 쇼케이스에 딸기라떼 재료와 딸기 케익이 메인자리에 잡혀있다.

 

 

내부 외부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었고

좌석을 많게 하기보단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넓게 배치한 것 같다.

 

 

겨울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아늑한 느낌이 지금 계절과 잘 어울렸다.

곧 봄이 오면 어떤 컨셉으로 바뀔지 궁금하다.

 

 

내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던 존이다.

요즘은 모던한 카페를 더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런 카페도 괜찮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주문했던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티

얼그레이는 얼음컵을 따로 줘서 컵에 따르면 딱 한 잔 나온다.

아메리카노는 그냥 깔끔한 맛.. 난 고소하고 진한 걸 좋아한다.

이하 생략..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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