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록의 일상화를 위한 3P 바인더와 플랜커스 속지 (20공, A5)

2023. 6. 11. 21:07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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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2년동안 사용하던 가죽 바인더를 뒤로 하고

새 바인더를 샀다.

인조가죽 제품이지만 한 달 동안 사용해보니

내구성도 좋고 20공이라

기존 사용하던 3공보다

훨씬 사용하기 편했다.

특히 뭐든 기록하고 보는 나한텐

글 쓸 때도 크게 거슬림 없이 편하다.

 
 
 
 

잠금방식도 자석이라 편하고 펜 하나 꽂고 닫아도 고정 잘 된다.

360도 펼쳐지는 그런 다이어리는 오히려 더 편하긴 하지만

바인더를 오랫동안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난 파트를 세부적으로 나눠 기록하기 때문에

바인더가 속지 추가하기도 좋다.

 
 
 
 

3P BINDER에서도 속지를 판매하고 있고

심지어 속지를 직접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게

무료로 파일도 올려놔 주었지만

속지는 플랜커스를 선택했다.

(플랜커스도 20공 가죽 바인더 판매해요)

 
 
 
 

일단 심플하고 용지 두께도 다양하고

퀄리티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서 주문

배송비 아끼려고 노트 속지를 여러개 주문했는데

지금 보니 더 사놓을 걸 후회하고 있다..

각 개별 포장이 잘 되어있고

친환경 소재의 비닐이라 재활용이 아니라

일반쓰레기에 버리라고 안내 문구까지

(여기 참 일 잘해ㅇㅇ)

 
 
 
 

문의 드릴게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사장님인지 응대도 친절하셨고

처리도 빨라서 이 브랜드가 더 좋아지게 됐다.

회의록부터 미팅, 기획, 계발, 목표, 자료조사, 아이디어 등

다양하게 파트를 구분해서 쓰는 나한테

딱 제격인 제품들

기록하면 까먹지도 않고

하고 있던 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계획적으로 빠르게 일 처리 할 수 있어서

좋은 습관인 것 같다.

 
 

그리고 이건 내가 읽으려고 구매한 책들

현재는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은 완독했고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있는데

타이탄의 도구들은 워낙 유명한 책이고

새로운 커버의 에디션이 나오고 있는 책인데

난 블랙에디션 구매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저자 강규형

이 분이 바로 3P 바인더의 대표이다.

본인의 노하우들도 많이 소개하는 책이라

발전하고 싶은 분 (다들 그러실거에요 그쵸?)

기록 좋아하시는 분들

한 번씩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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